800종의 스타몬이 살아숨쉬는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몬스터슈퍼리그의 대표 스타몬을 소개합니다.
냐하! 알 속은 따뜻했지만 너무너무 갑갑했다요!
바깥에는 재미있는 것들이 많아서 좋은거야!
오늘은 어디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두근두근 한 거야!
마스터는 항상 나에게 조심하라고 하지만 재미있는 일을 멈출 수는 없는거다요!
물고기의 하반신을 가진 인간형 스타몬.
수중에서 생활하지만 지상으로 나오면 피부 호흡을 하므로 생명에 지장은 없다.
중앙 대륙에서는 특히 노래 호수가 세이렌의 서식지로 유명하다.
라테시아에는 수많은 종류의 스타몬들이 존재하나,
그중에서도 용의 형상을 한 스타몬은 극히 드물다.
특히 드래곤형 스타몬인 '드라카'를 직접 목격한 모험가는 최근 몇 년 사이 손에 꼽을 정도로 소수였다.
성검 엑스칼리버. 스스로 주인을 선택하며, 한 번 휘두르는 것만으로 산을 가르며 바다를 뒤흔든다는 영웅의 보배.
한때 아서 팬드래건에게서 떼어낼 수 없는 한 몸과도 같던 위대한 무기가 다시 한번 그를 원하고 있었다.
검에서 뿜어져 나오는 기이한 빛이 아서의 전신을 휘감기 시작했다.
진정한 왕의 신화가 다시금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800종의 스타몬을 필드에서 포획하거나 다양한 방법으로 획득해보세요!
질서를 다스리는 여신 '스텔라'
혼돈을 대변하는 여신 '루나'
두 여신의 대립은 어느 순간 조화를 이루어 여신의 별 '라테시아'가 탄생했다.
그러나, 두 여신의 피조물들 또한 질서와 혼돈으로 나뉘었고
그들의 끊임없는 분쟁 속에 세계는 점차 피폐해졌다.
이를 본 두 여신은
라테시아가 안정될 수 있도록 서로간의 우열을 가릴 수 있는
'몬스터 슈퍼 리그'를 개최하였다.